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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차세대 AI 기반 CDP ‘아이리스’ 출시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해 마테크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 극대화”

-  완벽한 데이터 통합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고객에 대한 360° 뷰 생성
-  사용자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반영하는 데이터 시각화 지원

2022년 12월 16일 – 글로벌 AI SaaS 기업 애피어(Appier Group Inc.)가 차세대 AI 기반 고객 데이터 플랫폼(CDP) 아이리스(AIRI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CDP 도입을 고려하는 대부분의 기업들은 데이터를 인사이트로, 이 인사이트를 행동으로 전환하는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물론, 마케팅 캠페인의 결과를 시각화해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를 안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아이리스는 AI와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기업 및 마케터들이 보다 현명한 의사결정과 실행을 통해 매우 신속하게 인사이트를 확보하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애피어는 지난 10월 우프라(Woopra)를 인수한 데 이어, 아익슨(AIXON) 플랫폼의 선도적인 사용자 중심 예측 AI 기능과 우프라의 뛰어난 데이터 분석 및 직관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결합한 아이리스를 출시했다. 애피어는 아이리스를 통해 기업들이 데이터로부터 인사이트를 얻고, 그 인사이트를 활용해 성공적인 마케팅 캠페인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아이리스의 제품명은 ‘홍채(iris)’라는 단어에서 가져온 것으로, 기업이 고객을 정확하게 식별하고 적시에 예측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아이리스는 기업이 마케팅 캠페인 투자수익률(ROI)을 극대화해 이들이 직면한 도전과제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는데 요구되는 인사이트 확보와 예측 요청이라는 중요한 문제를 해결해준다. 애피어가 우프라 인수 후 단 2개월 만에 양 사의 솔루션을 결합해 선보인 아이리스는 선도적인 AI SaaS 기업으로서 애피어의 입지를 증명해주는 결과물이기도 하다. 아이리스는 모든 규모의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가격 패키지로 제공되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및 중국어로 지원되는 등 아태지역 전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 치한 위(Chih-Han Yu) 박사는 "애피어는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얻는 것이 오늘날 기업과 마케터들이 안고 있는 주요 과제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애피어의 AI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전문성이 결합된 차세대 CDP 아이리스는 마케터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이러한 페인 포인트를 해결해주는 업계 선도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아이리스는 기업이 원활하게 데이터를 통합하고 신속하게 시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예측 모델을 맞춤화 하여 고객 관계를 강화하고 고객 경험을 한층 개선할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단편화되고 누락된 데이터는 브랜드의 개인화 비용을 높이는 주된 원인 중 하나다. 또한, 대체로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은 그만큼 예측하는 것도 어렵다. 기업들은 이제 차세대 CDP 아이리스를 통해 단 한번의 클릭으로 고객 데이터를 통합 및 동기화하고 고객 여정 전반에 걸쳐 모든 접점을 분석하여 더 많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됐다. 더불어, 아이리스의 AI 기반 예측 역량으로 고객으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낼 가능성이 높은 캠페인을 더 많이 생성하고, CDP가 가진 모든 이점을 활용하여 비즈니스 가치와 영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아이리스는 브랜드와 마케터에게 다음과 같은 이점을 제공한다:

  1. 퍼스트파티 데이터의 가치 제고, 데이터 스토리텔링 강화

    아이리스는 써드파티 데이터 사용과 관련된 여러 제한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클라우드 데이터베이스, ▲온·오프라인 판매 데이터, ▲웹, 앱, 메신저 및 50개 이상의 외부 플랫폼에 걸친 사용자 데이터 등을 포함한 다양한 데이터 소스를 원활하게 통합함으로써 고객에 대한 사용자 중심의 포괄적인 360° 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는 고객의 구매의도, 선호도, 의사결정 성향 등을 시각화해 데이터로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다. 또한, 추론된 데이터 인사이트와 AI 외삽법을 활용해 보다 효과적이고 개인화된 마케팅 전략을 구현할 수 있다.
  2. 마케터에게 높은 수준의 자율성과 유연성 부여

    데이터 사이언스 관련 지식이 없는 경우, 마케터들이 마케팅 전략과 방향성을 신속하게 수립하는데는 많은 한계가 따른다. 아이리스는 마케터가 IT, 데이터 과학자, 혹은 수동 데이터 분석의 도움 없이도 쉽게 결정을 내리고 활동을 계획할 수 있도록 원클릭 사용자 속성 정의, 플러그 앤 플레이(plug-and-play) 설정, 로우코드(low-code) 및 노코드(no-code) 인터페이스와 같은 마케터 친화적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러한 기능들은 오늘날과 같은 포스트 팬데믹 시대에 더욱 그 의미를 갖는데, 마케터들이 직면한 과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3. 데이터 시각화를 통한 풍부한 인사이트 확보

    아이리스는 내장된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분석 템플릿을 통해 모든 터치포인트에서 사용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시각화 해준다. 이로써, 마케터가 기간, 세그먼트, 유지 및 이탈률 분석을 통해 장기적인 코호트(cohort) 행동 분석을 수행하고, 상관관계와 인사이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예를 들어, 마케터는 ‘가입 후 반복적으로 구매하는 사용자 수’를 검색하고 ‘특정 쿠폰 증정 캠페인을 시행한 후의 월별 수익 변화’를 관찰하며, ‘가입 후 몇 달 간의 사용자 재방문, 상호작용 및 구매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캠페인 성과와 그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다.
  4. 투자 전 성과를 미리 예측하며 ROI 극대화

    아이리스는 사이트에 머무는 방문자에 대해 500개 이상의 예측 사용자 속성을 실시간으로 태그할 수 있다. 마케터는 이처럼 자동화된 머신러닝 플랫폼을 사용해 고객 참여 및 예측 모델을 신속하게 맞춤화하여 고객의 호응을 유도할 수 있는 캠페인을 생성해 낼 수 있다. 기업은 아이리스를 사용해 마케팅 활동과 매출 증대 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고, 고객이 특정 채널에서 이탈한 이유를 파악하여 투자를 진행하기 전 예측을 수행할 수도 있다. 또한, 구매 가능성 혹은 이탈 가능성이 높은 사용자를 예측함으로써 고가치 고객을 리타겟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제품 추천이나 쿠폰 증정을 맞춤화해 캠페인 성과를 더욱 향상시키고 ROI를 최적화할 수 있다.
  5. 사용자 데이터 보안을 위한 데이터 개인정보보호 규정 준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우려와 관련 규제가 늘어나면서 기업의 규정준수 기준도 보다 높아졌다. 따라서 기업은 사용자가 소위 ‘잊혀질 권리(Right to be forgotten; RTBF)’, 즉 삭제권을 요청하면 사용자 데이터를 검토하고 삭제해야 한다. 아이리스를 도입하면 기업은 사용자의 쿠키 동의를 쉽게 관리하고 사용자의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존중하면서도 데이터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추가 분석과 캠페인에 활용이 가능하다. 애피어는 항상 모든 고객과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데이터 수집, 활용 및 공유 방법에 대해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규모에 관계없이 모든 기업의 데이터 처리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동시에 사용자 데이터 보안을 보장하는 것은 애피어가 가장 우선시하는 부분이다. 

아이리스가 제공하는 높은 수준의 고객 맞춤형 기능은 일상적인 마케팅 작업을 한층 단순화시켜 준다. 아이리스는 애피어의 강력한 AI 기반 예측 및 분석 역량과 결합돼 데이터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마케팅 캠페인 간의 격차를 해소시켜준다. 아이리스를 활용해 이제 마케터들은 가장 중요한 작업에 집중하고 조직의 전략적 목표에 맞춰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고객의 요구사항과 고객 경험에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퍼스트파티 데이터 중심 솔루션이 제공하는 진정한 이점을 활용해 마테크 애플리케이션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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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에 대하여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돕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하는 애피어의 미션은 소프트웨어 지능화를 통해 AI를 ROI로 전환하는 것이다. 2012년 설립된 후 현재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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