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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피어, 조 챙(Joe Chang) 박사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

Written by Appier | Apr 7, 2022 7:13:11 AM

맥킨지·아이큐비아 시니어 리더 역임··· 애피어의 다음 단계 성장과 혁신 이끌 것으로 기대돼

 

인공지능(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기업인 애피어는 자사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CSO) 로 맥킨지와 아이큐비아(IQVIA) 출신의 조 챙(Joe Chang) 박사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챙 박사는 비즈니스 전략, 제품 관리 및 비즈니즈 컨설팅 분야의 12년 이상 경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애피어의 성장과 더불어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전략적인 사업 전개를 강화하고 신규 시장에서 강력한 성장 모멘텀 발견을 기반으로 한 시장 주도 제품 혁신을 적극적으로 이끄는데 힘쓸 예정이다.

애피어에서 챙 박사는 인수합병(M&A), 파트너십, 기업 전략 주도를 비롯해 애피어의 비즈니스 현황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발견하고 총괄한다. 미국 뉴욕과 뉴저지에 기반을 둔 챙 박사는 애피어 내 시니어 리더들과 협업하며, 특히 신규 시장에서 애피어의 성장을 추진할 수 있는 글로벌 기회를 발굴하는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치한 위(Chih-han Yu) 애피어 CEO 겸 공동창업자는 “조 챙 박사를 애피어의 일원으로 맞이하게 되어 기쁘며, 향후 애피어의 성장 전략 구축에 챙 박사의 다방면에 걸친 기업 전략 수립 경험이 최상의 역할을 하고, 성장을 가속화 하리라 본다”며, “챙 박사의 합류로 애피어는 경쟁력을 유지하고, 2022년에 이룰 고속 성장에 필요한 전반적 역량 강화를 위해 더 많은 비즈니스 가능성을 발견해내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 챙 박사는 “고객 중심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자 급격하게 성장하고 있는 AI 기반 서비스 소프트웨어(SaaS) 기업인 애피어의 일원이 되어 기쁘다”며, “최고 수준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비즈니스와 조직의 능률과 성장을 키워갈 앞으로의 여정이 기대된다. 그간 쌓아온 산업 전문성을 바탕으로 애피어의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성장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앞서 챙 박사는 아이큐비아(IQVIA)의 리얼 월드 테크놀로지 전략 부문의 선임 수석(Senior Principal)을 역임했다. 아이큐비아에서 챙 박사는 인수합병(M&A)과 파트너십을 공동으로 이끌었으며, 제품 개발과 인공지능/머신러닝 기반의 제품/서비스의 상용화의 혁신도 주도했다.

챙 박사는 미국 맥킨지앤컴퍼니를 시작으로 경력을 쌓아왔으며, 맥킨지에서는 어소시에이트 파트너(Associate Partner)로써 맥킨지 헬스케어와 비즈니스 테크놀로지 부문을 공동으로 이끌며 사업을 성장시켜온 바 있다. 또한 글로벌 제약회사인 로슈에 2018년 인수된 헬스케어 스타트업 플랫아이언 헬스(Flatiron Health)에서 리서치 운영 및 제품 개발을 주도했었다. 챙 박사의 전문성은 비즈니스 전략 개발, 기술 및 분석을 아우르는 분야에 집중돼 있다.

챙 박사는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공중 보건 박사 학위를, 국립대만대학교에서 석사 및 학사 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애피어에 대하여

애피어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비즈니스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oftware-as-a-Service; SaaS) 기업이다. AI 보편화라는 비전을 토대로 2012년 설립된 후 현재 아시아태평양, 유럽, 미국에 17개의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쿄증권거래소(Tokyo Stock Exchange)에 상장되어 있다. 애피어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www.appie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